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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생활정보

골프용어 파헤치기

광역김프로 2017. 12. 7. 16:21

골프 스윙방법과 상식


골프코스상식 

티업시 티샷을하게되는 곳은 챔피언티, 레귤러티, 레이디티 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실력자 일수록, 홀컵과 먼거리에서 샷을 날리게 됩니다. 


그외에 박세리 선수가 물에 빠진공을 건지기 위해서 노력했던 작은연못을 다들 기억하실껍니다. 그곳은 워터헤저드, 모래밭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은 크로스벙커 일명 그냥 벙커라고 불립니다. 러프는 수플로 이루어진 곳이고 페어웨이는 정상적으로 샷을 날린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잔디가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다음샷을 안정적으로 날릴수 있는공간 입니다. 그리고 홀컵과 그린이 있는데, 그린은 홀컵 주변의 잔디밭 입니다. 잔디가 짧고 공의 스피드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홀컵은 공을 넣는곳 입니다.



골프코스의 구성

기본적인 72타 골프장은  PAR 3, PAR4,PAR5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18번홀을 기준으로 반으로 나누어서 9홀로 나눕니다. 대부분 표현이 아웃코스(프런트에서 밖으로 나가는 코스)와 인코인(트런트를 기준으로 들어고는 코스)인데 각각 9홀씩 나누어서 있습니다. PAR3,PAR5는 9홀당 2개씩 있고 나머지 5개는 PAR4로 구성이 됩니다.


스코어기준

PAR3는 기준타수가 3개,  PAR4는 기준타수가 4개, PAR5는 기준타수가 5개입니다. 기준타수만에 들어가면 '파'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기준타수보다 1개를 적게치면 '버디', 2개를 적게 치면 '이글', 한개를 더치면 '보기', 2개를 더치면 '더블보기', 3개를 더치면 '트리플보기, 4개를 더치면 '더블파'라고 표현을 합니다. 

프로에서는 더블파(한국말로 양파)라는 용어는 없습니다. 프로는 홀아웃할때까지 계속 타수가 늘어납니다. 

그럼 파3에서 1번만에 홀아웃하면 이글대신 홀인원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또한 파5홀에서 4개를 더치면 양파가 아니라 쿼터플보기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골프플레이어

파72홀에서는 9개를 더치는 아마추어를 싱글이라고 표현합니다. 18개를 더 치는 사람들을 보기 플레이어하는 용어를 28개를 더치는 아마추어는 우리는 표현은 100돌이, 계백장군(계속백타치는사람)을 이야기를 하지만 정식명칭은 없고 그냥 비기너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처음 골프를 입문하면 바로 비기너가 되는것입니다. 여자분들은 100타를 깨는것이 평생소원이라고 하고 남자분들은 90타를 깨는것이 평생소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보기플레이정도만 해도 정말로 골프를 잘치는 아마추어라고 표현을 할정도입니다. 스크린골프와 틀리게 필드에 나가면 18번홀 돌면서 계속 보기를 해도 딱 90타가 되기때문에 남자들도 90타를 깨는것이 어렵다는것입니다.




기본용어정리

샷  : 골프채를 이용하여서 공을 치는 행위 입니다. 영화나 드라마 에서 이렇게 공을 친후에 공이 안정적으로 페어웨이에 안착이 된다면 나이스샷 이라고 합니다.

퍼트 : 홀 주변의 그린에서는 일반적인 골프채가 아닌 퍼터라는 골프채를 이용하여서 홀을 공략합니다. 그린에서만사용하는 전용골프채 입니다. 홀을 공략할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티업 : 필드에서 첫 공을 날릴때 잔디위에 골프공을 올려두고 치지는 않습니다. 첫샷은 티 라고 불리는 골프공을 올려놓는 기구에 올려두고 시작을 합니다. 이걸 티업 하세요 라고 합니다.

티샷 : 티업하여 골프공을 올려둔 상태를 , 아이언으로 가격하여 처음 치는 샷을 티샷이라고 합니다.

칩샷 :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용어입니다. 그린영역과 가까운 20m 거리 에서 홀컵을 공략하기 위해서 샷을 치는걸 칩샷이라고 하며, 선수의 능력에 따라서 직접공략 또는 그린에 안정적으로 올리는샷

러프(Rough) : 긴 풀이나 잡초 등이 무성해 볼을 치기 어려운곳.‘거친, 고르지 않은, 간단하게 대충 만든’이라는 의미입니다.

해저드(Hazard) : 위험이라는 명사인데요 골프에서도 인위적으로 만든 함정이나 호수 같은 방해물이라는 의미로사용됩니다.

그린(green) : 사전적으로 녹색, 파란, 덜 익은, 풋풋한 등의 의미이지만 골프에서는 잔디가 잘 손질되어 있고, 퍼팅이 이루어지는 홀이 있는 지점을 의미합니다.


보통 골퍼들이 칭하는 ‘비거리’는 일본에서 들어온 용어로 볼이 날아간 거리와 굴어간 거리를 산정한 말입니다. 

우리가 알던 ‘볼이 날아간 거리’의 비거리와는 조금 다르죠? 우리나라에서는 골프볼이 공중을 날아가 떨어진 곳까지의 거리를 ‘캐리)Carry)’, 골프볼이 땅이 착지한 뒤 굴러가는 거리를 ‘런(Run)’이라 칭하는데요, 

만약 골프볼이 공중에서 날아간 거리를 말하고 싶다면 비거리가 아닌 ‘캐리’로 말해야 정확한 표현입니다.





골프 클럽의 종류

드라이버(Driver) :  사전적으로 차량을 조정하는 운전사와 컴퓨터의 정보 관장 소프트웨어, 연장의 한 종류인 ‘드라이버’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골프에서는 티샷에서 주로 사용되는 1번 우드를 뜻합니다.

아이언(iron) : 골프에서 헤드가 금속으로 되어 있는 클럽을 뜻하는 아이언(Iron)은 사전적으로 철, 쇠라는 의미입니다. 이 외에 다리미라는 뜻도 갖고 있습니다.

웨지(Wedge) :  명사로는 쐐기, 동사로는 끼워넣다, 고정시키다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필드에서는 그 반대인 벙커에서 공을 빼내는 역할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퍼터(Putter)그린에서 홀컵으로 공을 굴려 보내는 클럽이지만 사전적으로는 보트나 차량이 시동을 걸 때 나는 부릉부릉 소리를 뜻합니다.



골프 퍼포먼스의 종류
버디 : 파4 코스에서 규정 타수보다 한 타를 덜 치고 세 번 만에 홀인 하는것
이글 :  2개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것
알바트로스 : 3타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것

참고로 골프 퍼포먼스에서 새의 이름을 용어로 사용하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지는데요, 영국의 한 소년이 막대기로 돌을 쳐 새를 잡은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미국의 골퍼가 기준타수보다 1타 적게 홀인에 성공하자 갤러리들이 ‘Shot of bird’라고 외친 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골프스윙7단계
1.어드레스 : 골프에서 공을 치기전에 발 자세를 잡고 클럽을 땅에 댄 자세
2.테이크어웨이 : 백스윙을 하기 위하여 클럽 헤드를 뒤쪽으로 천천히 움직이는일
3.탑오브스윙 : 백스윙의 최정점이자 다운 스윙의 시작점이 되는 동작
4.다운스윙 : 백스윙 한 후 위에서 아래로 공을 내려치는 타법
5.임팩트 : 클럽헤드와 공이 맞는 순간
6.팔로우스로 : 임팩트후 공을 따라가듯 팔을 끝까지 돌리는것
7.피니시 : 모든스윙의 최종 마무리



라운딩시 클럽휴대의 기준

미국골프협회와 영국왕립골프협회에서 제정한 골프규칙 제4조 4a항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14개 이내의 클럽을 가지고 정규라운드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하면 벌타가 부가되거나 실격처리 되고 맙니다. 클럽의 수가 14개로 제한된 것은 1936년부터였습니다.  당시 골프클럽 개발 붐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가진 클럽의 수가 늘어나자 골퍼들 역시 휴대 클럽의 수를 늘리기 시작했는데요, 미국의 경우 평균 20~25개의 클럽을 휴대해 경기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한 아마추어 골프 선수가 30여 개의 클럽을 휴대해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우승을 휩쓴 사건을 계기로 클럽 수를 제한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졌는데요, 이 같은 의견을 반영해 1936년 미국골프협회에서 클럽 수를 14개로 제한하자는 규칙을 시행했고, 이어 영국왕립골프협회도 동일한 14개 수로 클럽을 제한했습니다. 만약 자신도 모르게 14개 이상의 클럽을 휴대하게 되었다면 1개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해야 벌타를 받거나 실격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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